진짜 샤워의 마무리_ 섬세이 바디드라이어

 

딸아이가 자기전에 y존의 통증을 종종 호소했다 

너무 어린 아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산부인과에 갔을때 질문하니 아이는 받지 않는다 하여 발만 동동 구리고 있었는데,  그때 알게된 섬세이 바디드라이어

 

아는 지인이 구매후 사용중이었는데 이렇게 유명해지지 않았을 당시여서 

흘려 들었던걸 기억하며 인터넷에 정보를 서치하고 아이들도 사용할 수 있다 하여 구매 하였다 

 

 사실 이게 무조건 답이라고는 말하지않지만 아이가 커가면서 자연스럽게 통증은 줄었고

섬세이 바디드라이어의 도움을 살짝 받은 기분이다

 

아이 때문에 구매했지만 어른들이 더 잘 쓰고 있는 섬세이 바디드라이어!

 

샤워후 욕실에서 꾸역꾸역 옷을 입고 나오는 나와 달리 

자연인을 추구하는 남편이 가장 잘 쓰고 있는 바디드라이어다 

 

나또한  욕실 바로 앞에 설치한 드라이어로 몸을 말리고는 하는데  

샤워후 꿉꿉했던 그전과는 다르게 내몸이 보송보송해지고 있는 걸 느낀다 

특히나 발가락 사이사이 시원한 바람으로 말리는 이 기분은 말로 표현치 못한다 

 

최근에 여행을 간 강릉 쏠비치에서 섬세이 드라이어를 발견했을 때 

마음속으로나마 뿌듯 했다 

이처럼 많은 고오오오급 호텔등 에서도 섬세이 드라이어를 쓴다고 하는데 정말 한번 써보고 구매하길 바란다 

 

이제 없어서는 못사는 드라이어!

사실 온풍 기능이 있다고는 하지만 겨울에는 바람이 차갑긴 하다 

겨울에 따수운 바람이 나오도록 리뉴얼 되는 바램이다

겨울에는 위에 티는 하나 걸치고 해야 그나마 덜 추운데 그래도 건너뛰기는 뭔가 찜찜하다 

 

최근에 지구오락실에서 아이브 안유진이 집들이 선물로 사온걸 봤다

사람들 입소문으로 점점 퍼지고 있는 바디드라이어!!